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| 어디서 쓰면 가장 이득일까
올여름, 정부에서 국민 모두에게
‘최대 52만원 소비쿠폰’을 지급합니다.
그냥 주는 건데 몰라서 못 쓰는 경우도 많다니
신청법부터 유효기간, 가장 유리한 활용처까지
이 글 하나로 제대로 정리해드립니다
7월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주요 개요
2025년 7월 중순부터
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시작돼요.
기본 15만 원부터 시작해서
추가 조건 충족 시 최대 5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.
지급 방식은
신용·체크카드 포인트, 지역화폐, 선불카드 중 선택 가능하며
간편하게 결제해서 쓰는 방식이에요.
자동 지급 vs 신청 필요한 경우
대부분의 국민은
건강보험료 기준과 주민등록 정보로
자동 지급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어요.
단, 일부 지자체나 카드사는
자체 시스템을 통해
간단한 수령 확인 절차를 요청할 수 있으니
카드사 앱, 정부24 앱 알림을 꼭 체크해 주세요.
최대 52만원 수령 구조 한눈에 보기
1차(7월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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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민 기본 15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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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는 우대
2차(8~9월 예정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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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 하위 90% 대상 10만 원 추가 지급
인구소멸지역 거주자는
+2만 원 우대가 적용돼
최대 수령액은 52만 원까지 도달합니다.
어디서 어떻게 쓰는 게 가장 이득일까
소비쿠폰은
동네 마트, 전통시장, 약국, 병원 등
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외식비나 병원비처럼
반드시 쓰게 되는 곳에 먼저 사용하는 게 가장 유리하고요,
쿠폰으로 영화·전시도 결제 가능하니
작은 사치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요.
또한 소비내역은 카드사 앱에서
실시간 확인되기 때문에
소진 시점도 명확하게 체크할 수 있어요.
사용 제한 업종과 유효기간
사용 불가능한 곳은
백화점, 대형마트, 온라인 쇼핑몰,
면세점, 유흥·사행업소 등이에요.
정부 방침은
‘지역경제 활성화’ 목적이라
주로 소상공인 매장 위주로 사용 가능합니다.
유효기간은
지급일로부터 약 4개월 이내
늦어도 11월까지는 다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.
추가 신청으로 더 받는 팁
단순히 소비쿠폰만 기다리지 말고
같이 챙기면 좋은 지원금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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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효율 가전 환급: 최대 3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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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랑상품권: 15% 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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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휴가비 지원
이 모든 건 별도 신청이 필요하므로
정부24나 해당 기관 앱에서
일괄 신청 링크를 확인하세요.